저 지금까지 제가 제돈으로 벌어서 산 컴퓨터, 모니터, 노트북은 다 한성에서 샀습니다.
최근에는 지인에게 무접점 키보드도 선물해줬어요.
제가 이번주 월요일에 본체 포함 450만원가량 주문했는데,
cpu 3950 없다고 그 제품 못 나간다고 그쪽에서 먼저 취소한다고 하더군요.
해서 네이버 포인트 결제 한 거 취소하고 환불받아서 나중에 여기서 또 사야겠다.
하면서 컴 다운그레이드 해서 400만원어치 주문했습니다.
네이버 페이 결제하면 님들한테 수수료 나갈까봐
이번엔 홈페이지 이용해줘야겠다 싶어서 무통장 입금까지 했고요.
작업하려는데 컴퓨터가 고장나서 주문했더니
cpu 없다고 해서 상품 취소 했을 때, 지금 와 생각해보면, 줄 수 없는 제품을 줄 것 처럼 며칠동안 걸어뒀던 그쪽 탓이죠. 그럼에도 참았습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제품이 왔어요.
모니터가 ?? 보호필름에 기포가 올라왔나??
참았습니다. 그냥 보호필름 기포 올라온 거 정도야, 보이기만 하면 되니까. 근데 여기서부터 뭔가 이상하고 모디터에 대해 완전 이상한 소리만 들리니까 움찔하면서 사진 찍었습니다.
그 다음에 모니터를 켰더니
그게 기포가 올라온게 아니라 찌그러진거네요.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하아... 나 원 모니터 조립 설명도 대충 써놔서 땀빼면서 이게 어디가나 어디들어가야 하나... 고민하면서 하나하나 맞췄는데 이걸 또 다시 처넣고 환불을 해야 하나 새걸 해야 하나 아무튼 무결점으로 주문했으니까 새로 보내달라고 해야겠다.
물론 제가 아무리 부처님 가운데 도막이라도 사람이 빡은 칩니다.
그래도 어찌저찌 작은 모니터 hdmi 케이블로 되는 거 있어서 연결은 했습니다요.
그랬더... 니...
후우.....................
...
하드 하나가 안보여요.
이거 본체 아랫부분에 뭐 결합되어 있는 것 같은데, 이걸 또 포장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아나 씨발 진짜.
막 개 쏟아주고 싶은거 참고 씨발 한마디, 지금 이거까지 두마디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