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사이트에서 특가 구입을 했습니다.
워낙 괜찮은 가격이었기에 제가 앞으로 거론할 단점들은 모두 가격으로 커버가 되긴 합니다만,
정가로 구입하실 분들 참고하시라고 써봅니다.
1.스텔스기를 연상시키려 했다던데 이도 저도 아니게 된 키보드 디자인
::정말 이도저도 아닌 디자인입니다. 차라리 무난한 사각형 디자인이 훨씬 나았을것 같습니다.
2.상태가 조금...그런..키캡
::키캡 리무버로 키캡을 몇 개 빼보면 키캡 리무버에 검은색이 묻어있습니다.
키캡 몇 개 만지작 거리다 보면 손이 거무잡잡해집니다..
키캡 자체의 촉감도 좀 그렇구요.
3.스테빌이 적용된 키들의 터치수준의 민감한 반응
::스페이스바,백스페이스,엔터키,쉬프트키등 스테빌키가 적용된 키에서
아주 살짝 누르거나 잠깐 눌렀는데 쭉 입력되거나 하는 문제가 꽤 여러 구입자들에게서 나오고 있습니다.
저도 그렇구요.
4.화이트 제품의 생산 중단
::키캡 도색 문제였나로 생산이 중단되었다고 하는데
기존 블랙 구입자들도 뭔가 찝찝한건 어쩔 수 없습니다.
5.전용 소프트웨어의 에러문제
::윈도우 8.1 쓰고 있는데 전용 소프트웨어 첫 설치후 실행시 정상적으로 실행되었다가
다음 실행부터는 에러가 뜹니다. 이 경우 실행 프로그램의 등록정보로 들어가서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되게 체크를 하면
문제는 해결되지만 이걸 모르면 상당히 답답할 듯 합니다.
너무 단점만 쓰는거 같아 장점을 적자면..
1.풀 LED 지원, 원하는 키만 LED 적용할 수 있고 숨쉬기 모드등을 지원
2.자체 소프트웨어로 키를 임의로 변경가능
3.체리 키와는 또 다른 색다른 매력의 카일 축?
이 키보드의 카일 청축으로 기계식 입문을 했는데 카일 청축이 평가는 안좋던데
직접 써보니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일단 정가 기준으로 적어보았습니다.
서두에 말했지만 전 특가로 구매했기에 착한 가격으로 모든게 용서가 되지만
조금 더 보완해서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
야심작이라고 하던데 급하게 만든 느낌이 나서 너무 아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