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북이 처음 모습을 드러낸 후 어느덧 1년을 넘기는 현재 무수히 많은 종류의 넷북이 출시하면서 2세대, 3세대로 그 모습과 성능의 진화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사실 넷북의 특징은 저렴한 가격과 작은 크기에서 오는 휴대성과 어디서나 인터넷을 즐길 수 있다는 것 뿐. ATOM CPU와 그로 구성된 넷북의 성능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서브 노트북'의 모습이었습니다.
가장 아쉬운 부분은 인터넷을 돌리기에도 애로사항이 분명히 있었다는 것입니다. 초기 출시한 제품을 비롯해 최근까지도 1024 x 600대에 불과한 LCD 해상도는 쓰면 쓸수록 적응되기보다 답답함이 더 가중되기만 했습니다.
이번에 소개 해드릴 제품은 한성컴퓨터에서 출시한 11.1인치 초경량 슬림 넷북인 SPARQ SLX110 입니다. 1366 x 768 해상도를 지원하는 11.1인치 WIDE LCD를 장착해 기존 넷북에서 아쉬운 부분으로 자주 지목되었던 1024 x 600 해상도의 답답한 화면을 완벽하게 보완시켜 쾌적한 노트북 사용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HP Mini 2140과 삼성 SENSE NT-510-KA02, Dell MINI 10을 잇는 고해상도 넷북으로 출시 전부터 예약판매를 실시하는 등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제품입니다. 언급된 제품에 비해 저렴한 가격이 가장 큰 매력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2009년 7월 다나와 최저가 기준으로 57만원대에 판매되고 있어 동급 제품 중 굉장히 저렴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