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리뷰

[노트기어] 가장 부담 없는 가격대에 즐기는 울트라씬의 편리함 - 한성 SLX330 (외형편)

2013-06-07
가장 부담 없는 가격대에 즐기는 울트라씬의 편리함 - 한성 SLX330 (외형편)
이 기사는 8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09-12-11 오후 10:20:18 


최근 노트북 시장의 뜨거운 감자는 울트라씬 노트북 PC입니다. 노트기어의 최신 리뷰 리스트가 증명하듯, 울트라씬 노트북 PC는 넷북과 함께 국내 노트북 시장의 전면을 화려하게 장식하면서 2009년 하반기, 최고의 아이템으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원래 울트라씬 노트북 PC라는 컨셉을 제시한 업체는 AMD였습니다만, 발빠른 신제품 출시와 폭넓은 시장 점유율을 갖춘 인텔의 파상 공세로, 시중에 유통되는 울트라씬 노트북 PC 대부분이 인텔의 CULV 포팻을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작고 가벼우면서 최대한 외부 사용이 편리한 컨셉의 저렴한 제품’으로 정의되는 울트라씬 노트북 PC는 년중 최고의 대목 시즌은 12, 1, 2월 시기를 맞아 최고의 히트상품으로 자리매김할 준비를 단단히 갖추고 있습니다.



울트라씬 노트북 PC가 시장에서 성공을 보장받고 있는 이유는 간단한데요, 일반 노트북의 사용 편의성과 넷북의 편리함을 적절히 조합하고 있으면서 가격은 70-120만원 사이로 부담이 없다는 점에 있습니다. 넷북은 화면 사이즈가 10인치대로 작고 프로세서 성능, 메모리 확장, 포트 구조 등에서 한계점을 안고 있기 때문에 일반 노트북 PC의 영역을 완벽하게 커버하지 못하는 간이 PC 개념이고 일반 노트북은 떨어지는 휴대성과 짧은 배터리 구동 시간으로 모바일  PC로서의 제 몫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원래 인텔은 노트북의 이동성을 극대화한 씬&라이트 컨셉의 휴대 노트북 PC를 위해 ULV 프로세서군을 운영해 왔습니다만, 낮은 수율과 제품의 작은 볼륨 등으로 생산 단가가 상승, 일반 노트북 성능 대비 2배 이상의 고가격대를 형성하여 일반 노트북 사용자들의 접근을 어렵게 하였습니다.

하지만 40-60만원대로 뛰어난 휴대성과 우수한 절전 성능을 갖춘 넷북이 등장하면서 200만원 내외의 ULV 탑재 노트북들은  비싼 가격에 대한 당위성을 잃고 시장에서 급격하게 퇴조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상당수의 노트북 사용자들은 넷북이 제공하는 간단한 사용성의 편리함보다 좀 더 활용도 높은 제품을 필요로 하였는데요, 바로 이런 사용자층을 겨냥한 제품이 울트라씬 노트북 PC입니다. 넷북의 장점인 장시간 배터리 성능과 경제성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고, 일반 노트북의 장점인 편리한 사용 편의성과 높은 활용성의 장점까지 갖춘 13.3인치대 슬림 경량 노트북 PC는 세련된 디자인과 우수한 휴대성, 일반 노트북 대비 돋보이는 경제성 및 8시간에서12시간의 장시간 배터리 성능을 앞세워 휴대 노트북 PC 시장의 확실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 소개해 드릴 제품은 한성 SLX330 시리즈로 13.3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울트라씬 노트북 PC 가운데 가격대 성능비가 가장 돋보이는 제품으로 장시간 사용에 적합한 6셀 리튬 폴리머 배터리와 1.6kg대의 경량 구조, 제품별 70만원에서 80만원 초반의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출시와 동시에 많은 노트북 사용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제품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한성 SLX330 의 사양 및 외형적인 특징에 대해 먼저 알아보고, 성능적인 세부 사항은 이어지는 성능편에서 자세하게 다루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성 SLX330의 사양



한성 SLX330의 사양은 하위 모델인 U41과 상위 모델인 U73로 구분되어 있으며 리뷰 제품은 상위 모델인 SLX330-U73입니다. CPU로는  인텔이 경량 슬림 모델을 위해 출시한 코어2듀오 SU7300 (1.3GHz, 3MB L2, 800MHz FSB, TDP 10W)가 탑재되었습니다.  SU7300 프로세서는 ULV(Ultra IowVoltage) 타입의 프로세서로 장시간 배터리 사용을 필요로 하는 초소형 기반의 노트북 PC를 위한 초저전력 프로세서입니다. 펜린 코어로서 45나노 공정으로 제조되며 기존 코어2듀오  P시리즈와 T시리즈와 동일한 공정으로 생산됩니다.  코어2듀오 SU 시리즈는 경량/서브 노트북을 위한 초저전력 프로세서로 소비 전력 10W의 절전 성능을 갖춘 듀얼 코어 버전과 5.5W의 절전 성능을 갖춘 솔로 코어 모델로 나뉘며 한성 SLX330에 탑재된 SU7300 프로세서는 듀얼 코어 방식으로 일반 코어 2 듀오 프로세서의 35W 또는 25W보다 훨씬 낮은 10W의 소비 전력으로 동작하여 장시간 배터리 운용에 유리한 제품입니다.

메인보드는 초저전력 프로세서를 위해 설계된 인텔 GS45 Express입니다. GS45는 스몰 폼펙터 전용인 몬테비나 SFF(개발 코드명) 전용 보드로서 칩셋 패키지 면적을 42%축소(27×25밀리)하여 보다 낮은 소비 전력을 실현한 제품입니다. 표준 제품인 GM45와 마찬가지로 Intel GMA X4500HD 그래픽 코어를 통합하고 있습니다. 2.5인치 S-ATA 5400RPM 속도의 500GB 하드 디스크를 탑재하고 있으며 기본 메모리는 DDR3 2GB입니다.



13.3인치 16:9 비율의 와이드 스크린을 장착하고 있으며 LED 백라이트 방식으로 지원 해상도는 1366X768로 HDTV 영상 규격에 최적화된 사이즈입니다. 기본 제공되는 리튬 폴리머 배터리는 6셀이며 최대 9간까지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이 부분은 성능편 리뷰에서 자세하게 분석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광학드라이브는  탑재하고 있지 않으며 아이솔레이트 방식을 역으로 디자인한 풀사이즈 키보드를 갖추고 있습니다.  130만 화소를 지원하는 웹캠을 탑재하고 있으며 무선랜은 802.11 드래프트-N 무선 LAN 솔루션으로 기존의 802.11a/g 무선랜 대비, 우수한 성능, 기능, 향상된 적용 범위를 제공하는 300 Mbps 드래프트-N WLAN 어댑터입니다.



인터페이스로는 USB 2.0×3개, 외부 마이크 입력 단자. 헤드폰 출력 단자, 마이크 입력 단자, SD/SDHC/MMC/메모리스틱/메모리스틱 프로/xD 픽처  카드 등을 지원하는 7in1플래시 메모리 카드 슬롯, 외부 모니터 단자, HDMI 단자, 기가비트 랜 단자, 블루투스 2.1 모듈, 34mm 규격의 Express 카드 슬롯 등으로 초슬림 타입의 제품군에서 돋보이는 포트 구성을 자랑합니다. 외형 사이즈는 330×221×23(전면부 기준)mm이며 6셀 배터리를 포함한 무게는 1.75kg입니다.  OS는 포함되지 않은 제품이며 판매 가격은 80만원 초반대로 책정되어 있어 제품 사양 대비 뛰어난 가격대 성능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제품 컬러는 다크 그레이입니다.


한성 SLX330의 외형 디자인



80만원대의 가격에 1.75kg의 경량 구조
13.1인치 LED 백라이트 방식의 액정 탑재
최대 9시간 배터리 사용이 가능한 리튬 폴리머 배터리 적용 모델!


가격대비 사양 부분만으로도 충분히 관심을 끌만한 제품이면서 심플한 외형 디자인에 충방전 사이클이 높고 안정적인 리튬 폴리머 배터리까지 갖춘 한성 SLX330 시리즈는 출시와 함께 국내 노트북 사용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한성 SLX330의 외형에서 가장 독특한 부분은 배터리 접속 방식입니다. 일반적으로 슬림형 노트북의 경우 후면 슬라이딩 접속 방식의 배터리를 사용합니다. 하지만 한성 SLX330은 노트북의 본체 두께를 증가시키지 않고 후면 돌출부 없이 6셀 배터리를 배치하여 최대 9시간의 사용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후면 하단 부착 방식의 평판 배터리 구조를 채택하였습니다.



일반적인 평판 형태와는 다른 ㄱ자 형태의 구조로 바닥면 우측 부분에 접속 단자를 배치하고 후면부로 배터리 셀을 추가 배치하여 노트북 밑면으로 얇은 판이 추가되는 형태로 배터리를 구성하였습니다. 보기에 따라서는 좋은 아이디어라고 할 수도 있고 배터리 접속에 따른 두께 부담을 꺼려하는 사용자들에게는 다소 마음에 들지 않는 구성일 수도 있습니다.



배터리를 평판 구조로 설계하여 후면의 두께 증가를 최소화하였습니다. 한성 SLX330에는 리튬 폴리머 방식의 배터리팩이 기본 제공됩니다. 리튬 폴리머 배터리는 전해질의 유출 걱정이 없고, 고온에도 안정적이며, 800회 이상의 충전 횟수 보장한다고 하니 효율면에서도 기존 리튬 이온 배터리보다 우월합니다.



한성 SLX330의 디자인은 가격대비 우수한 수준이라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디자인이라는 것이 워낙 개인차가 심한 분야이기 때문에 리뷰어가 디자인이 좋다 나쁘다를 단정할 수는 없지만, 평균적인 시각으로 볼 때 ’고급스럽다, 고급스럽지 않다’ 정도의 기준은 대부분 비슷합니다. 이런 면에서 한성 SLX330은 대부분의 사용자들로부터 ’가격대비 괜찮은 디자인’이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상판과 본체 상단과 하판에는 강화 플라스틱이 사용되어 있습니다.  상판 중앙 부분에 한성의 SPARQ 로고만 부착한 깔끔한 스타일을 보여줍니다. 일반적으로 상판 재료가 마그네슘인지 강화 플라스틱인지를 쉽게 구분할 수 있는 팁이 있는데요, 한성 SLX330처럼 상판 전면부의 무선랜 안테나 삽입부가 따로 구분되어 있지 않다면 그 모델의 상판은 강화 플라스틱 재질이라고 이해하시면됩니다.



상판은 하이그로시 마감 처리 되어 있으며 제품의 컬러는 다크 그레이입니다. 하이그로시 표면 마감 상태가 고르고 표면 처리도 잘 되어 있으며 지문이나 얼룩이 블랙 컬러에 비해 덜 도드라져 보입니다.



사진설명 : 상판 전면, 측면 모서리를 완만한 곡선으로 라운딩컷하여 보다 부드러운 느낌을 강조하였습니다.

 



제품의 완성도는 무난한 수준입니다. 금속재 케이스와 같은 고급스러움까지는 아니지만, 각 부분의 케이스는 유격 없이 잘 조립되어 있고 포트부의 마감이나 힌지부 마감에서도 눈에 거슬리는 부분은 감지되지 않았습니다. 노트북을 손에 쥐었을 때에도 조립 불량에 따른 말찰음이나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지 않아, 전반적으로 가격대비 우수한 외형 완성도를 느끼게 하였습니다.



후면에 독특한 배치로 접속되는 배터리 부분에서도 유격이 감지되지 않았습니다. 전체적으로 한성 SLX330의 마감에서 불만스러운 부분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배터리를 접속한 상태에서 돌출되는 부분은 위와 같습니다. 후면 전체가 아닌, 3/4 공간을 차지하며 배터리 자체를 얇게 설계하여 후면의 두께 부분을 최소화하기 위해 애썼습니다.



한성 SLX330의 외형 사이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조사가 규정하는 제품 전면부 두께는 23mm이며 실제 버니어 캘러퍼스를 사용하여 실측해본 결과 23.28mm의 두께를 나타냈습니다. 규정 두께보다 실제 두께가 잘 일치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후면부의 두께를 살펴보겠습니다. 제조사가 규정하는 후면부 두께는 배터리를 접속하지 않은 상태에서 24.5mm, 배터리를 접속한 상태에서 35mm로 규정되어 있는데요, 실제 측정을 해본 결과 배터리를 장착하지 않은 상태에서 24.43mm를 나타냈습니다.



6셀의 평판 리튬 폴리머 배터리팩을 후면에 접속하게 되면 두께가 35.49mm로 증가합니다. 6셀 배터리 탑재에 따른 후면 돌출부를 없애기 위함이거나 전체 부피를 작게 하기 위한 설계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다음은 제품 무게입니다. 제조사에서는 6셀 배터리를 포함한 제품의 무게를 1.75kg으로 규정하는데 실제 전자저울을 사용하여 측정해본 결과 1.78kg을 나타냈습니다. 규정치보다 30g 정도를 오버하는 결과입니다.



상판은 최근 유행하는 레치프리 구조입니다. 힌지 압력은 약간 타이트한 편입니다. 상판을 열 때의 초기 압력은 묵직한 편이지만 이후 상판은 부드럽게 동작하며 닫을 때 역시 부드럽게 닫힙니다.



깔끔하게 디자인되어 있는 본체부입니다. 전원 버튼 조차도 눈에 띄지 않게 심플한 디자인을 보여줍니다. 최근 출시되는 울트라씬 노트북의 디자인 코드이기도 합니다.



한성 SLX330은 앞선 리뷰에서 소개해 드린바 있었던 에이서의 파인팁 키보드와 비슷한 방식의 키보드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위와 같은 방식의 키보드는 소니의 아이솔레이트 키보드를 역발상으로 설계한 컨셉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즉 키캡을 평평한 사각형으로 만드는 것까지는 동일하지만 아이솔레이트 키보드는 키캡의 크기를 작게하여 키과 키 사이를 넓힌 구조인 반면 파인팁 키보드는 키캡의 사이즈를 최대한 넓게 설계하여 손가락이 닫는 면적을 넓혀 보다 쉽고 편리한 타이핑이 가능하도록 한 컨셉입니다. 일반 노트북과 동일한 86키 배열이며 19mm 풀사이즈 키피치를 갖추고 있어 장시간 타이핑시 불편이 없습니다.



한성 SLX330에는 13.3인치 사이즈 16:9 영상 비율의 와이드 디스플레이가 탑재됩니다. LED 백라이트 방식을 사용하고 있어 선명한 화질과 긴 수명을 자랑합니다. LED 백라이트는 주로 휴대폰과 같은 소형 액정에 탑재되는 방식이지만 발광 효율, 색재현력, 전력 소모 등에서 CCFL 방식을 압도하는 장점을 갖고 있기 때문에 점차 대형 디스플레이용으로 활발한 기술 개발이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 프리미엄급 노트북 PC에 활발히 사용되고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하단에 LED를 그룹으로 제어/점등시키는 이 새로운 구조는 FL 백라이트가 사용된 액정에 비해 휘도와 균일도가 뛰어나고 2배 이상 긴 수명을 특징으로 합니다.



한성 SLX330에 탑재된 13.3인치 액정은 1366×768의 해상도를 구현합니다. 이는 HDTV 영상 규격인 16:9 비율을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는 사이즈입니다. 영상 규격에 특화되었다고 흔히 표현하는 기존 와이드 액정들은 대부분 16:10 또는 15:9 비율로 제작되어 있기 때문에 HDTV 규격의 영상 재생시 상하로 약간의 공간이 남게 되는데요, SLX330에 탑재된 13.3인치 액정은 16:9로 제작된 HD 영상 소스들을 재생할 때 상하 공간을 낭비하지 않고 온전히 꽉 찬 영상을 보여줍니다.



사진설명 : 측면 베젤도 슬림형 컨셉의 제품 가운데 얇게 제작되어 있어 디스플레이부를 시원하게 부각시켜줍니다.

 



사진설명 : 액정 베젤 상단에는 130만 화소를 지원하는 웹캠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전원 버튼은 키보드 상단 우측 부분에 작은 사각형 모양으로 배치되어 있습니다. 전원 버튼 구성이나 위치가 있는듯 없는듯 본체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있군요.



터치패드는 팜레스트부를 약 1mm 정도 파놓은 형태로 자연스러운 곡면 처리되어 있습니다. 터 치패드 폭에 맞게 통버튼 스타일로 클릭 버튼을 배치하였고 좌우 클릭 영역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패드의 조작감도는 평균적인 수준이고 버튼의 클릭감은 낮습니다.



사진설명 : 터치패드 하단에 일렬 배치되어 있는 4개의 인디케이터부의 모습입니다. 좌측부터 전원 연결 상태, 배터리 충전 상태, 하드디스크 동작 상태, 무선랜 모듈 상태를 지시합니다.



스피커는 바닥 측면 좌우측 부분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사용자가 아닌 바닥을 향하고 있어 음원 출력시 손해를 보는 상황이 발생할 것으로 보입니다.



측면을 유려한 곡선으로 커팅하였으며 스피커 출력구를 이 부분에 배치하여 완전히 바닥을 향하지 않도록 하였습니다.



하드디스크 베이는 바닥면 우측 상단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슬롯을 개방하고 하드디스크를 들어 올리면 간단하게 하드디스크를 분리할 수 있습니다. 2.5인치, S-ATA 규격, 5400RPM 속도, 500GB 하드디스크가 기본 제공됩니다.



사진설명 : 무선랜은 802.11 드래프트-N 무선 LAN 솔루션으로 기존의 802.11a/g 무선랜 대비, 우수한 성능, 기능, 향상된 적용 범위를 제공하는 300 Mbps 드래프트-N WLAN 어댑터입니다.



사진설명 : 미니 PCI 슬롯 하나를 더 배치하여 와이브로, HSDPA와 같은 휴대 무선 통신 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한성 SLX330의 포트 구조



좌측면을 보시겠습니다. 좌측면은 안쪽부터 외부 모니터 단자, HDMI 단자, 1개의 USB 2.0 단자, 외부 마이크 입력 단자, 헤드폰 출력 단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진설명 : 좌측면 안쪽에 배치되어 있는 외부 모니터 단자, HDMI 단자, 1개의 USB 2.0 단자, 외부 마이크 입력 단자, 헤드폰 출력 단자의 모습입니다.

최근 대형 디지털 LCD TV의 빠른 보급으로 노트북의 간편한 디지털 외부 출력 기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으며 디지털 영상과 음향을 하나의 케이블로 손쉽게 전송이 가능한 HDMI 단자의 탑재 여부가 노트북 선택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우측면을 보시겠습니다. 우측면에는 왼쪽부터 34mm 규격의 Express 카드 슬롯, SD/SDHC/MMC/메모리스틱/메모리스틱 프로/xD 픽처  카드 등을 지원하는 7in1플래시 메모리 카드 슬롯,  기가비트 랜단자, 1개의 USB 2.0 단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측면 우측 부분에 집중되어 있는 34mm 규격의 Express 카드 슬롯, 7in1플래시 메모리 카드 슬롯,  기가비트 랜단자, 1개의 USB 2.0 단자의 모습입니다. 동급 제품과 차별성을 부여하기 위해 Express 카드를 채용한 부분이 눈에 띄는군요.



배터리를 평판 스타일로 제작하여 본체 바닥면에 부착시킴에 따라 후면부에 열배출구, 1개의 USB 2.0 단자, 전원 연결 단자를 넣을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였습니다. 후면부 일부분의 두께가 증가하기는 하였지만 사용이 편리한 포트 구성의 이점을 얻었습니다.



얇고 가벼우면서 배터리가 오래가는 13.3인치급 노트북은 불과 1년 전만해도 ’금 값’이라 할 수 있을만큼 가격이 비쌌습니다. 장시간 외부 사용을 필요로 하면서도 비용 부담 때문에 크고 무거운 노트북을 지고(?) 다닐 수 밖에 없었던 사람들에게 울트라씬 컨셉의 노트북 PC는 그야말로 가뭄 뒤의 단비라 할 수 있을만큼 반가운 존재가 아닐 수 없습니다. 물론 현재의 울트라씬 컨셉이 과거 200만원을 호가하던 ULV 프로세서 탑재 모델 대비 고급스러운 면이나 특화된 성능 면에서는 열세를 보입니다만, 절반 가격에도 미치지 않는 가격 대비 제품 가치를 고려해 볼 때 노트북 시장의 새로운 트랜드를 이끌만한 역량을 갖추고 있음은 확실합니다. 울트라씬 노트북 PC 핵심 사양을 80만원 초반대의 저렴한 가격대에 담아낸 한성 SLX330은 빠른 속도로 파이를 넓혀나가고 있는 울트라씬 노트북 시장을 더욱 뜨겁게 달굴 또 하나의 촉매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어지는 성능편에서는 SLX330이 담고 있는 하드웨어 성능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제공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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