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기어] 가성비라는 표현을 무색하게 만드는 한성컴퓨터의 야심작 - 한성 B34 ForceRecon 2237S (성능편)
2014-08-12
사진설명 : 산드라 최신 버전을 사용하여 리뷰 모델에 탑재되어 있는 베이트레일 N3530(작동 클럭
2.16GHz, L2 캐시 2MB) 프로세서의 멀티미디어 성능을 테스트한 결과입니다.
사진설명
: 산드라 최신 버전을 사용하여 리뷰 모델에 탑재되어 있는 베이트레일 N3530(작동 클럭 2.16GHz, L2 캐시 2MB)
프로세서의 캐시 및 메모리 대역폭 성능을 테스트한 결과입니다.
사진설명
: Super PI (SSE3 패치) 1M 연산 결과 : 32초, (슈퍼 파이 결과는 동일 계열의 프로세서와 비교시 의미 있는
결과를 가짐을 밝힙니다.
사진설명 : 한성 B34 ForceRecon 2237S에 탑재된 128GB SSD의 HD-Tune 벤치마크
결과
사진설명 : 한성 B34 ForceRecon 2237S에 탑재된 128GB SSD의 HD-Tune 벤치마크
결과
사진설명 : 한성 B34 ForceRecon 2237S에 탑재된 128GB SSD의 크리스탈 디스크 마크
테스트 결과
사진설명 : 한성 B34 ForceRecon 2237S에 탑재된 128GB SSD의 AS SSD 벤치마크
결과
한성 B34 ForceRecon 2237S에 탑재된 128GB
SSD의 Anvil’s 스토리지 유틸리티 벤치마크 결과
사진설명 : 한성 B34 ForceRecon 2237S의 장치 관리자 목록
한성 B34 ForceRecon 2237S의 액정
성능
사진설명 : 한성 B34 ForceRecon 2237S에 탑재된 13.3인치 디스플레이 등록 정보
한성 B34 ForceRecon 2237S에는 13.3인치 16:9
비율의 와이드형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13,3인치는 휴대 노트북 PC의 표준 사이즈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해상도는
Full HD(1920x1080)를 지원합니다. 최근 고해상도를 프리미엄 노트북의 필수 요소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만, 40만원 초반대 초저가
노트북에서 Full HD(1920x1080) 해상도를 기대하는 유저들은 거의 없습니다. 이 점에서 한성 B34 ForceRecon
2237S는 확실히 차별화된 상품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해상도가 높을수록 한 화면에 더 많은 데이터 표시가 가능하고 이미지,
동영상 재생 품질이 크게 향상되기 때문에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는 노트북의 경쟁력을 크게 좌우하는 핵심 부분입니다. 특히 한성 B34
ForceRecon 2237S에 탑재된 13.3인치 디스플레이는 상하좌우 178도 시야각 성능을 제공하는 IPS
패널이라는 점에서 높은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IPS 디스플레이는 국내 노트북 유저들이 가장 선호하는
방식이기도 합니다. 노트북 디스플레이로 폭넓게 사용되고 있는 TN 패널의 경우 상하 시야각에서 큰 약점을 보이고 있으며 대비, 색재현력에서도
IPS 패널 대비 상대적으로 만족도가 떨어집니다. 현재 40만원 초반대에서 풀 HD 해상도 IPS 패널 구성은 한성 B34 ForceRecon
2237S가 유일합니다.
IPS 패널은 뛰어난 시야각 성능 외에도 색감 재현력이 우수하고
대비가 높아 동영상 감상에 유리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노트북 디스플레이의 특성상 색재현률이 데스크톱용 모니터에 비해 상대적으로 떨어지기는
하나 동 사이즈 노트북에 탑재되는 TN 방식의 디스플레이와 비교하면 색재현력, 계조, 콘트라스트비, 반응 속도 등에서 높은 만족감을
제공합니다.
색온도는 낮게 설정되어 있어 따뜻한 느낌을 주며 적색, 녹색 색역을
비롯해 전반적으로 우수한 색 재현력을 갖추고 있어 가격 대비 만족도가 매우 높습니다.
사진설명 : 영화 트랜스포머의 한 장면을 사용하여 상하좌우 시야각 성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상위 60도 각도에서 바라본 이미지입니다. 일반 노트북의 경우 30도
정도의 얕은 각도에서도 계조의 큰 변화로 물빠진듯한 색감을 보여주지만 한성 B34 ForceRecon 2237S에 탑재된 15.6인치
디스플레이는 상단 60도 각도에서도 정면에서 보는 것처럼 이미지를 무리 없이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하위 60도 각도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일반적으로 노트북 액정은
하위 30도 각도로 기울여도 색반전이 심하게 일어나 정상적인 색감 구분이 어렵습니다만 한성 B34 ForceRecon 2237S에 탑재된
디스플레이는 60도 하위 시야각에서도 왜곡이 거의 없어 쾌적한 이미지 식별이 가능합니다.
사진설명 : 측면 30도에서 바라본 액정입니다. 정면에서 본 것과 큰 차이 없는 우수한 결과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측면 55도 정도의 각도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역시 측면 30도
각도와 큰 차이 없는 결과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측면 80도에서 본 모습입니다. 측면 80도 각도에서도 우수한 출력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번 테스트는 노트북 사용자들에게 빛샘 또는 해오름 현상이라고 불리는
현상을 알아보기 위한 것입니다. 빛샘 현상이 일어나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액정 패널과 액정 배젤의 조립 문제부터 시작해서, 액정 패널 제조 공정
상의 문제, 액정과 백라이트간의 간격 문제 등이며, 일반적으로 액정 상/하단 영역의 경계선에 인접한 화소전극의 일부가 불균일하게
러빙(Rubbing)되어, 상-하부기판의 합착 후, 화면의 가장자리 부근에서 빛샘 현상이 발생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제조사에서는
이에 대해 현재의 기술 수준으로 완벽하게 해결할 수 없는, 그리고, 영상 감상 또는 문자 가독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품질을 보증한다는
의미인 ’인 스펙’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영상 전체의 판독이 어려운 과도한 빛샘 현상이 아니라면, A/S의 대상이 아닙니다. 물론
고객을 존중하여 타 패널로 교체해주는 제조사도 있습니다. 어찌됐든 노트북을 현장에서 이것저것 확인해 보면서 구입하기 어려운 사용자들이 대다수이기
때문에 노트북을 구입함에 앞서 자신이 구입하고 자하는 노트북 액정 패널의 특성을 확인하는 잣대를 추가하는 것은 이로운 일입니다. 하지만, 빛샘
현상은 액정 패널 하나하나의 편차에 해당하는 문제이기 때문에, 큰 의미 부여 보다는 부가적인 참고 사항으로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리뷰 모델에 탑재된 액정의 빛샘을 확인하기 위해 셔터를 기존보다 오래열어 촬영해 본 결과 빛 샘 현상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사진설명 : 리뷰 모델 화면의 최대 휘도일 때의 균일성 역시 우수하였습니다.
사진설명 : 한성 B34 ForceRecon 2237S 액정의 컬러/그레이 스케일 패턴
이번에는 액정의 밝기 조절정도를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최대
밝기로 지정된 모습입니다.
총 1~10단계로 조절되며 밝기 계층간의 간격은 크고 또한 빠른
밝기의 전환이 가능합니다. 최저 휘도시에도 기본적인 PC 작업은 가능하나 원활한 사용이 가능한 밝기는 2단계
부터입니다.
총평
한성 B34 ForceRecon 2237S를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가격
대비 성능’의 끝을 보여주는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최근 노트북 가격이 빠르게 낮아지고 있다지만, 43만원 내외에 판매되는 13.3인치 휴대
노트북에서 풀 HD IPS 패널과 SATA3 128GB SSD의 장점을 모두 누릴 수 있다는 것은 실로 대단한 구성이 아닐 수 없습니다. 불과
1년전만 해도 두 가지를 모두 갖춘 휴대 노트북은 프로세서 종류에 관계 없이 최소 100만원 내외의 가격대를 형성했다는 점에서 한성 B34
ForceRecon 2237S의 가성비는 놀라운 수준입니다.
두 가지 명확한 장점을 위해 기본적인 항목을 축소하거나 휴대 노트북의
편의성을 떨어뜨리지도 않았습니다. 최대 9시간 구동이 가능한 배터리 효율을 비롯해 충실한 포트 및 편리한 키보드 구성, 알루미늄 합금 상판과
휴대에 적합한 외형 사이즈 등 13.3인치 노트북으로서의 기능적인 부분에도 충실합니다. 결론적으로, 한성에서 B34 ForceRecon
2237S의 물량을 충분히 확보하지 않는 이상, 당분간 품절 사태가 빚어지지 않을까 싶군요.
개선해야 할 부분
이전 모델에서
가격 대비 성능이 워낙 좋아 지적할 부분이 마땅히 없지만, IPS 패널을 탑재한 모델이 추가되었으면 한다고 의견을 적었는데, IPS 패널에 풀
HD 해상도까지 적용하고 가격 상승은 10% 이내로 묶었으니, 마지막 남은 결점을 보완한 셈입니다. 몇 가지 눈에 띄는 아쉬운 부분은 충분히
덮어줄 수 있을만큼 막강한 가성비를 갖춘 모델입니다.
어떤
사람들에게 어울리는 노트북일까?
고해상도 IPS 패널의 장점을 필요로 하지만, 높은 하드웨어 성능까지는
필요치 않은 사람들에게 최선의 선택이 될만한 모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