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리뷰

[노트기어] 60만원대에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춘 표준 노트북 - 한성 P54M GA775 (통합편)

2014-10-07


이번 테스트는 노트북 사용자들에게 빛샘 또는 해오름 현상이라고 불리는 현상을 알아보기 위한 것입니다. 빛샘 현상이 일어나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액정 패널과 액정 배젤의 조립 문제부터 시작해서, 액정 패널 제조 공정 상의 문제, 액정과 백라이트간의 간격 문제 등이며, 일반적으로 액정 상/하단 영역의 경계선에 인접한 화소전극의 일부가 불균일하게 러빙(Rubbing)되어, 상-하부기판의 합착 후, 화면의 가장자리 부근에서 빛샘 현상이 발생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제조사에서는 이에 대해 현재의 기술 수준으로 완벽하게 해결할 수 없는, 그리고, 영상 감상 또는 문자 가독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품질을 보증한다는 의미인 ’인 스펙’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영상 전체의 판독이 어려운 과도한 빛샘 현상이 아니라면, A/S의 대상이 아닙니다. 물론 고객을 존중하여 타 패널로 교체해주는 제조사도 있습니다. 어찌됐든 노트북을 현장에서 이것저것 확인해 보면서 구입하기 어려운 사용자들이 대다수이기 때문에 노트북을 구입함에 앞서 자신이 구입하고 자하는 노트북 액정 패널의 특성을 확인하는 잣대를 추가하는 것은 이로운 일입니다. 하지만, 빛샘 현상은 액정 패널 하나하나의 편차에 해당하는 문제이기 때문에, 큰 의미 부여 보다는 부가적인 참고 사항으로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한성 P54M GA775에 탑재된 액정의 빛샘을 확인하기 위해 셔터를 기존보다 오래열어 촬영해 본 결과 이렇다할 빛샘 현상이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한성 P54M GA775 디스플레이의 최대 휘도일 때의 균일성 역시 우수하였습니다.



사진설명 : 한성 P54M GA775에 탑재된 디스플레이의 컬러/그레이 패턴



이번에는 액정의 밝기 조절정도를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최대 밝기로 지정된 모습입니다. IPS 패널답게 암부 디테일이 우수하고 밝은 화면 상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총 1~10단계(윈도우 8.1 환경)로 조절되며 밝기 계층간의 간격은 크고 또한 빠른 밝기의 전환이 가능합니다. 최저 조도에서도 기본적인 PC 작업은 가능한 수준입니다.


한성 P54M GA775의 입출력 장치



키보드 배열은 15.6인치 표준 구성입니다. 86키 구성에 더해 17키, 3열 구조의 키패드를 포함하고 있어 장시간 키보드 사용에 적합합니다. 본체 면적이 넓어 키보드 배치가 원활한 15.6인치 표준 노트북의 경우 대부분 원활한 키보드 사용감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키보드 편의성 부분은 소형 모델 대비 편차가 크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