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리뷰

[노트기어] 한성 울트라북 U43F ForceRecon 1457Ultra (외형편)

2013-06-07


노트북 리뷰를 작성하면서 가장 쓰고 싶지 않은 패턴의 제목이 ’oo와 ㅁㅁ와 ㅅㅅ를 다 잡았다’는 식의 문구입니다. 공정한 데이터를 다루어야 할 제품 리뷰가 제조사 제품 광고처럼 보이지 않을까 싶은 노파심 때문인데요, 이번 리뷰 주인공인 한성 울트라북 U43F ForceRecon 1457Ultra SH의 경우 ’성능, 휴대성, 가격을 모두 잡았다’는 표현 외에는 달리 어울리는 제목이 없을만한 제품입니다.



현재 울트라북은 13.3인치를 베이스로 11.6인치, 14인치 제품군들이 소개되어 있으며 15.6인치 제품들도 몇 종 소개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윈도우 8이 새롭게 출시되면서 독특한 디스플레이 구조를 갖춘 제품들이 출시되면서 시장 다변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만 여전히 주력 제품군은 13.3인치와 14인치라 할 수 있습니다.

14인치 울트라북의 경우 20mm 언더의 얇은 두께와 1.8kg 이하의 무게를 특징으로 하며 배터리만으로 장시간 외부 사용을 확보하기 위해 저전력 프로세서와 내장 그래픽 등을 기본 사양으로 합니다. 때문에 13.3인치 대비 디스플레이가 크다는 점과 13.3인치 대비 가격이 다소 저렴하다는 이점 외 성능적인 차별성은 크지 않습니다.



반면 이번 리뷰 주인공인 한성 U43F ForceRecon 1457Ultra SH의 경우 14인치 울트라북의 특징인 저전력 듀얼 코어 프로세서를 제외하면 일반 표준 노트북과 큰 차이 없는 하드웨어 구성을 특징으로 하며 빠른 데이터 성능을 제공하는 SSD와 저장 공간의 이점을 얻을 수 있는 하드디스크를 모두 장착하고 있으면서 가격은 엔트리급 울트라북보다도 저렴한 79만원 후반대를 구성하고 있다는 점에서 국내 노트북 사용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만한 제품입니다.

그럼 한성이 새롭게 출시한 14인치 울트라북인 U43F ForceRecon 1457Ultra SH의 사양 및 외형적인 특징에 대해 먼저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한성 U43F ForceRecon 1457Ultra SH의 사양



한성 울트라북 U43F ForceRecon 1457Ultra SH는(이하 한성 U43F)14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중형 사이즈의 울트라북입니다. 인텔이 새롭게 출시한 3세대 아이비브릿지 저전압 코어 i5 3317U 프로세서가 탑재됩니다. i5 3317U 프로세서(동작 클럭은 1.7GHz이며 L3 캐시는 3MB)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터보부스트 기능을 통해 2.6GHz까지 끌어 올려 순간적인 데이터 성능을 끌어 올린 것이 특징입니다.

제조 공정은 아이비브릿지 일반 프로세서와 동일한 22나노 공정이며 소비 전력(TDP)은 샌디브릿지 저전력 프로세서와 동일한 17W입니다. 그래픽은 내장 방식으로 프로세서 통합형인 인텔 그래픽스 HD4000을 내장하고 있습니다. 인텔 내장 그래픽으로는 최초로 다이렉트 X 11을 지원합니다. 인텔은 아이비브릿지의 내장 그래픽 성능이 샌디브릿지 내장 그래픽 성능에 비해 약 2배 정도 향상되었다고 강조합니다.

인텔 터보 부스트 2.0.(코어i5, 코어i7에 해당)은 아이비브릿지 프로세서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성능 향상을 필요로 할 때 시스템이 자동적으로 PC의 성능을 높여주며 프로세서 코어와 프로세서 그래픽 간의 캐시 분배를 유기적으로 하여 작업자가 필요로 하는 성능을 적절한 타이밍에 제공합니다. 특히 각각의 코어 로드에 따라 특정 코어에 여분의 전력을 공급하여 기본 TDP의 제약을 뛰어넘는 클럭 향상폭을 구현한 점이 특징입니다. System Agent의 PCU의 전력관리 알고리즘을 개선하여 순간적으로 TDP를 넘기더라도 프로세서의 안정성과 수명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정밀한 제어가 가능합니다. 아이비 브릿지에는 7시리즈 칩셋이 새롭게 적용됩니다.



일반적으로 내장 그래픽 코어만을 사용하는 기존 울트라북과 달리 한성 U43F에는 엔비디아 지포스 GT640M (1GB DDR3 탑재)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28나노 공정 GK107 기반의 케플러 아키텍처 기반으로 디아블로 3, 스타그래프트 2 등의 3D 게임을 즐기는데 어려움이 없는 성능을 제공합니다.표준 노트북에도 폭넓게 사용되는 버전으로 내장 그래픽이 주를 이루고 있는 울트라북 가운데서는 고성능으로 분류할 수 있을만한 구성입니다. 그래픽 칩셋 퍼포먼스에 대한 부분은 성능편에서 자세하게 분석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메모리는 8GB가 탑재됩니다. 두 개의 슬롯을 제공하기 때문에 차후 메모리 업그레이드도 가능합니다. 저장 매체는 OS 영역 및 울트라북의 핵심 기능을 위한 120GB M-SATA3 SSD를 기본 탑재하고 있습니다.



디스플레이는 14인치 16:9 와이드 비율이며 지원 해상도는 1366X768 표준 HD 해상도입니다. 높은 휘도와 뛰어난 시야각 성능을 갖추고 있으며 LED 백라이트 방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상단에는 HD 해상도를 지원하는 130만 화소의 웹캠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802.11bgn 규격의 무선랜(인텔 6235)과 블루투스 4.0HS 모듈이 장착되어 있으며 확장 슬롯으로는 1개의 USB 3.0 단자, 2개의 USB 2.0 단자, HDMI 단자, 9in1 (SD/SDHC/SDXD/MMC) 슬롯, 외부 모니터 단자, 헤드폰 출력 단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86키 구성의 아이솔레이트 키보드를 내장하고 있으며 1W+1W 구성의 스테레오 스피커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4셀 (44.5Wh) 리튬 이온 배터리를 기본 내장하고 있으며 봉타입으로 후면 접속 방식이기 때문에 추가 배터리 사용이 가능합니다. 외형 사이즈는 가로 345mm, 세로 241mm, 두께 20mm이며 무게는 배터리를 포함한 상태에서 1.7kg으로 사양 대비 가볍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리뷰 모델은 온라인 판매점을 중심으로 79만원 만원대의 실판매가(11월 21일 기준)를 구성하고 있는데요, 이는 비슷한 사양의 글로벌 브랜드 제품 대비 30-50% 가량 저렴한 가격 조건에 해당합니다.


한성 U43F ForceRecon 1457Ultra SH의 외형 디자인



최고 수준의 하드웨어 구성을 미들레인지급 가격에 판매하는 전력으로 성공을 거둔 보스 몬스터 시리즈를 비롯, 한성의 제품군은 철저하게 가격대 성능비로 승부합니다. OS를 비롯하여 가격 상승분을 최소화, 소비자들에게 최고 수준의 가성비를 제공하는 브랜드인만큼 제품의 소재나 특화된 디자인을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한성 울트라북 U43F ForceRecon 1457Ultra SH의 경우 기본적으로 슬림하면서 가벼운 제품의 특징을 잘 드러내는 디자인으로 최근 출시되는 울트라북보다는 기존 표준 노트북의 설계를 베이스로 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후면 접속 배터리 구조로 추가 배터리 사용이 가능하고 하판은 하드데스크, 메모리, 무선랜 슬롯을 따로 갖추고 있어 업그레이드 편의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한성 울트라북 U43F ForceRecon 1457Ultra SH의 상판부 모습입니다. 깔끔한 블랙 컬러에 후면을 원통형 힌지부로 구성하였고 이 부분에 탈착이 가능한 원통형 배터리를 부착하였습니다. 힌지부 좌우 캡 부분을 매탈 스타일로 구성하여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외형 디자인은 약 2년전 소니 바이오가 13인치, 11.6인치 경량 제품에 적용한바 있는 실린더 타입과 흡사한 형태입니다.



후면 힌지부 좌우측 부분을 물고 있는 매탈릭 실버 컬러의 원형 힌지캡입니다. 이 부분에 전원 연결 단자와 도난 방지 락홀을 배치, 기능적으로도 활용할 수 있게 구성하였습니다.



좌측 힌지부캡의 모습입니다. 이 부분에는 도난 방지용 락홀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둥근 힌지부의 형태에 맞춰 배터리도 봉타입으로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과거 소니 바이오에서 위와 같은 실린더 디자인을 적용했을 때 많은 분들이 ’감각적인 디자인’이라는 평가를 한바 있는데요, 슬림함을 특징으로 하는 14인치 울트라북에도 제법 잘 어울리는군요.



상판 재질은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입니다. 메탈 소재가 사용되지 않은 점은 아쉬운 부분입니다만, 상판 표면을 무광으로 처리하고 헤어컷 패턴 무늬를 넣어 시각적으로 메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상판 표면의 질감이나 마감 부분에서 가격 대비 만족도는 높은 편입니다.



조립 완성도 부분에서도 별다른 문제점을 노출하지 않았습니다. 후면 배터리는 본체와 유격 없이 잘 맞물려 있고 상판과 본체 또한 유격 불균형 현상을 보이지 않았으며 측면 포트부 구성도 깔끔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손으로 쥘 때의 느낌도 조립 불량에 따른 불안감 없이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우수한 조립 상태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판 라벨을 보니 반가운 문구가 하나 눈에 띄는군요. 그동안 클레보사를 비롯해 대만 OEM 업체의 완성품을 수입해온 한성입니다만, 울트라북 U43F ForceRecon 1457Ultra SH는 국내에서 조립 생산을 했다고 합니다. 국내 조립 생산 제품인만큼 품질 검수 및 관리가 보다 좋아졌을 것이라는 기대를 하게 됩니다.



외형 사이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자 저울을 사용하여 U43F 측정해 본 결과 1.722kg을 나타냈습니다. 이는 규정 무게인 1.7kg와 22g 차이로 측정상의 오차 정도로 볼 수 있는 차이입니다.



어댑터를 포함한 전체 무게는 2.051kg으로 측정되었습니다. 휴대에 어려움이 없는 무게입니다.




전면부와 후면부의 두께가 일정한데다 특정한 돌출부 없는 플랫 디자인이라 시각적으로 느껴지는 두께감은 제원보다 슬림해 보입니다.



전반적으로 튀는 디자인은 아니지만 슬림한 제품 특징과 가격 대비 무난한 만족할만한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본체 내부를 보시겠습니다. 본체 역시 깔끔한 구성을 특징으로 합니다. 팜레스트부를 포함한 본체부 마감 역시 상판과 동일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유광 코팅의 디스플레이부와 유광 베젤부, 아이솔레이트 키보드, 넉넉한 사이즈의 터치패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사이즈는 14인치이며 해상도는 표준 HD 규격인 1366X768을 지원합니다. LED 백라이트 방식이며 높은 휘도의 패널을 사용, 외부에서의 활용에도 어려움이 없도록 했다고 한성측은 설명합니다. 최근 고해상도 디스플레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해상도 부분에서 아쉬움을 나타내는 유저분들이 계실텐데요, 최고 수준의 가성비를 특징으로 하는 제품인만큼 이 부분을 단점으로 지적하기는 어렵습니다.

’현재 구성에서 1600X900 해상도 디스플레이를 적용하고 가격을 약간 더 올려 받아도 여전히 가성비 부분에서는 돋보이는 수준이 아닐까?’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텐데요, 한성의 제품 기획 패턴을 감안하면 차후 비슷한 구성의 제품이 출시될 가능성도 높습니다. 디스플레이 휘도, 색감, 시야각 등 자세한 부분에 대해서는 성능편 리뷰를 통해 자세하게 분석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설명 : 상단 베젤 중앙 부분에 130만 화소의 웹캠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최근 출시되는 노트북의 공통적인 특징이기도 합니다.



본체부의 모습입니다. 아이솔레이트 키보드와 일체 타입의 넓찍한 터치패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대부분의 울트라북에서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특징이기도 합니다. 키보드는 86키 표준 배열로 우측 기능키가 추가되어 있으며 우측 쉬프트 키 사이즈가 다소 작다는 점을 제외하면 기본적인 활용면에서 불편이 없는 배열입니다.





키보드는 최근 노트북의 표준으로 자리 잡은 아이솔레이트 타입입니다. 치클리트 키보드로도 불리는 아이솔레이트 키보드는 사진에서 보실 수 있는 것처럼 작은 정사각형 키캡으로 제작되어 있어 키와 키의 간격이 일반 키보드보다 약 3배 정도 넓습니다. 이렇게 키간격이 넓게 되변 속타시 손가락 걸림 현상이 거의 발생하지 않고 네일아트를 하여 손톱이 긴 상태의 여성들도 키보드를 사용하는데 따른 불편이 감소합니다. 실제로 아이솔레이트는 네일 아트를 한 여성들이 좀 더 편리하게 타이핑을 할 수 있도록 고안된 키보드입니다.



울트라북의 경우 극도의 슬림함을 위해 키스크로크 사이즈를 1mm 또는 1mm 초반대로 제한하며 한성 U43F의 키보드 역시 1.3mm의 키스트로크 사이즈를 갖추고 있습니다. 키를 누를 때의 느낌(스트로크감)은 다소 부드러운 편이며 키스트로크 사이즈에 비해 안정적인 키감을 제공한다고 판단됩니다. 아쉽게도 키보드 백라이트는 탑재하고 있지 않습니다.



키보드는 본체 일체 타입이 아닌 얇은 판타입입니다. 키보드를 받치고 있는 본체 상단부가 안정적이기 때문에 일부분에서 들썩거림 현상이 발생하거나 쿠션 현상으로 불안감을 주지 않았습니다. 키보드의 구성 및 사용 편의성은 성능편에서 좀 더 자세히 다루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터치패드의 모습입니다. 최근 출시되는 울트라북 가운데 위와 같이 대형 터치패드를 적용한 모델이 많습니다. U43F의 터치패드는 팜레스트와 완전한 일체형으로 구성되 있으며 하단의 버튼 영역이 구분된 타입입니다. 일체형 터치패드의 경우 타이핑 습관에 따라 커서 튐 현상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Fn+esc로 터치패드를 간단하게 on/off 할 수 있기는 합니다만, 원터치 버튼을 하나 더 넣어 타이핑시 편의성을 높였다면 좋았을 것이라 봅니다.

터치패드는 스크롤링, 줌인/아웃, 회전 등을 손가락을 이용하여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멀티 제스처 기능을 지원합니다. 버튼 클릭감은 낮은 편이며 클릭시 소음은 평균적인 수준입니다.



키보드 상단 우측 부분에는 얇은바 형태의 전원 버튼으로 간단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팜레스트부의 모습입니다. 상판과 동일한 헤어컨 패턴 무늬를 넣어 메탈 느낌이 나도록 표면을 마감하였습니다.





바닥면의 모습입니다. 일반적으로 초슬림 노트북은 얇은 구조에서 케이스 강도를 확보하기 위해 확장 슬롯 없는 통짜 설계로 제작되는데요, 한성 울트라북 U43F는 무선랜, 메모리 슬롯, 하드디스크 + SSD 슬롯을 갖추고 있어 하판 분리 과정 없이도 해당 부품을 교체할 수 있습니다.



봉 타입의 배터리 역시 후면 접속 방식이라 추가 배터리 사용이 가능한 구조입니다. 확장성 및 추가 배터리 사용이 제한되는 일반 울트라북 대비 우수한 확장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15.1V, 2950mAh(44.5Wh) 용량의 4셀 배터리가 기본 제공됩니다. 배터리 구동 시간에 대해서는 성능편 리뷰에서 자세하게 분석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확장 슬롯을 개방한 모습입니다. 상단 중앙 부분에 무선랜 모듈이 장착되고 하단 좌측 부분에 하드디스크 베이와 SSD 슬롯이 배치되며 하단 우측 부분에 2개의 메모리 슬롯이 배치됩니다. 15.6인치 표준 노트북과 대등한 수준의 업그레이드 편의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울트라북의 핵심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 필요한 SSD 모듈의 모습입니다. 울트라북의 주저장 장치로 사용되면서 가격이 빠르게 안정되고 있는 SSD는 하드디스크를 대신할 차세대 저장 장치로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한성 울트라북 U43F에 기본 제공되는 SSD는 120GB 용량이며 삼성 m-SATA3 규격의 모듈을 장착하고 있습니다.





OS와 기본적인 프로그램 설치만으로도 30GB 이상을 차지하기 때문에 120GB SSD로는 저장 영역까지 커버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를 위해 추가 하드디스크 슬롯을 하나 더 배치, 저장 영역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 점도 U43F의 특징입니다.



인텔 6235 무선랜 모듈의 모습입니다. 802.11b/g/n 규격을 지원하며 무선 디스플레이 기술인 WIDI 역시 지원합니다.



본체 상부를 덮고 있는 부분(C판)을 분리하면 메인보드를 비롯한 핵심 장치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성 U43F ForceRecon 1457Ultra SH의 내부 구조입니다. 배터리를 본체 내장하지 않고 후면 탈부착으로 설계되어 있기 때문에 내부 공간에 여유가 있습니다. 좌측 대부분의 공간을 일체형 메인보드가 차지하고 있고 상단 우측 부분은 쿨링 시스템, 그 밑으로 하드디스크 베이가 위치합니다.



쿨링 시스템의 모습입니다. 울트라북에 탑재되는 쿨링 시스템으로는 사이즈게 제법 큰데요, 울트라북에서는 최상위급 구성이라 할 수 있는 지포스 GT 640M 그래픽 칩셋과 프로세서의 열기를 함께 제어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한성 U43F의 발열, 소음 패턴에 대해서는 성능편 리뷰를 통해 자세히 분석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래픽 칩셋이 탑재되어 있는 부분입니다. 키보드 윗 부분으로 발열이 최대한 올라오지 않도록 하기 위해 바닥쪽을 향해 있습니다. U43F에는 엔비디아 지포스 GT640M (1GB DDR3 탑재)를 탑재되어 있습니다. 28나노 공정 GK107 기반의 케플러 아키텍처 기반으로 디아블로 3, 스타그래프트 2 등의 3D 게임을 즐기는데 어려움이 없는 성능을 제공합니다.표준 노트북에서야 미들레이지급에 해당하는 흔한 칩셋이지만 내장 그래픽이 주를 이루고 있는 울트라북 가운데서는 최상위급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본체 전면부 좌우측에 배치되어 있는 내장 스피커 모듈의 모습입니다. 1.5W + 1.5W 출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스피커 출력구의 모습입니다. 바닥면을 향하고 있어 위치는 그리 좋지 않습니다만 조용한 실내에서 영화, 음악 감상에 요구되는 기본적인 출력을 갖추고 있어 사용시 불편함이 없습니다.



좌측 스피커 모듈과 9in1 플래시 메모리 슬롯, 메인보드용 리튬 배터리의 모습입니다.



원통형 구조의 힌지부입니다. 한 손으로 상판이 개방되지는 않습니다만 비교적 부드러운 동작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상판 최대 개방 각도는 140도 정도입니다.


한성 U43F ForceRecon 1457Ultra SH의 포트 구조



전면부의 모습입니다. 좌측 끝 부분에 9in1 규격의 멀티 플래시 슬롯으로 간단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울트라북에 걸맞는 슬림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진설명 : 9in1 플래시 메모리 슬롯과 3개의 인디케이터부의 모습입니다. SD 메모리가 완전히 삽입되는 형태입니다.




좌측면입니다. 왼쪽 부분부터 힌지캡 부분의 전원 연결 단자, 외부 모니터 단자, 기가비트 랜단자, HDMI 단자, 1개의 USB 3.0 단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좌측면 주요 포트부입니다. 파란색 USB 단자가 전송속도가 크게 향상된 USB 3.0 단자입니다. USB 2.0, USB 동일 규격으로 USB 2.0의 전송속도인 480Mbps보다 약 10배 정도(물론 이론상 그렇다는 것이죠.^^) 향상된 5Gbps의 전송속도를 갖춘 차세대 인터페이스입니다. eSATA보다 1.5배 더 빠른 인터페이스이기 때문에 차세대 인터페이스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다만 3개 가운데 1개만 USB 3.0 규격이라는 점이 아쉽군요.



사진설명 : USB 단자가 전송속도가 크게 향상된 USB 3.0 단자입니다. USB 2.0, USB 동일 규격으로 USB 2.0의 전송속도인 480Mbps보다 약 10배 정도(물론 이론상 그렇다는 것이죠.^^) 향상된 5Gbps의 전송속도를 갖춘 차세대 인터페이스입니다. eSATA보다 1.5배 더 빠른 인터페이스이기 때문에 차세대 인터페이스로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우측면의 모습입입니다. 왼쪽부터 헤드셋 단자, 2개의 USB 2.0 단자와 배열구, 힌지캡 부분에 도난 방지용 락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진설명 : 헤드셋 단자, 2개의 USB 2.0 단자부의 모습입니다. 최근들어 외부 마이크 단자는 헤드셋 단자로 통일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봉형의 배터리가 접속되는 후면부에는 포트 배치가 이루어져 있지 않습니다. 후면부 역시 울트라북 답게 슬림한 라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한성이 새롭게 출시한 울트라북 U43F ForceRecon 1457Ultra SH의 사양과 외형적인 특징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제목 그대로 성능, 휴대성, 가격을 모두 잡은 울트라북입니다. 해상도 부분을 제외하면 데스크톱 대체형 모델로서도 손색이 없을만한 구성이며 79만원대의 판매 가격 역시 동급 최저 수준에 해당합니다. 울트라북답게 휴대에 적합한 경량 구조에 가격 대비 깔끔한 수준의 외형 디자인 등 전반적으로 높은 상품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겉으로 드러나는 사양만으로 제품의 가치를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울트라북 가운데 고성능에 해당하는 그래픽 칩셋을 탑재한 모델인만큼 장시간 사용시 소음 발열 특성을 자세히 살펴볼 필요가 있고 높은 휴대성을 갖춘 제품이니 실제 배터리 구동시간에 대해서도 체크를 해봐야 합니다. 디스플레이의 색감이나 시야각도 구입에 영향을 미치는 부분이만큼 꼼꼼한 비교가 필요합니다. 상기 부분에 대해서는 성능편 리뷰에서 자세히 다루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